일일소음노출도
선주에 따라 일일 소음노출도를 요구하는 선주가 있는데요.
여러가지 고려사항과 관련규정을 모두 정리해서 보여드립니다.
일일 소음 노출도란 간단하게,
특정 직군의 선원이 업무시간동안 노출되는 소음의 총량을 계산하는 것입니다.
선박소음계측, 크게 두가지 규칙으로 설명가능
선박 내 소음 수준에 관한 국제 코드입니다. SOLAS II-1/3-12 규정에 의거하여 강제화되었으며, 선박 내 구역별 허용 소음치와 노출 시간 가이드라인을 규정합니다.
음향학적 표준으로, 소음 노출에 의한 난청 발생 가능성을 추정하기 위한 기본 데이터 및 계산 방법론을 제공하는 핵심 기준입니다.
일일소음노출도(Daily Noise Dose)는
단순히 기존 계측기준인 15초 동안의 소음 크기를 측정하는 것이 아니라,
업무 시간 동안 노출되는 소음의 '총 에너지'를 시간으로 가중하여 계산합니다.
규칙에서는 8시간으로 규정하고 있지만
24시간 전체를 요구하는 선주가 더 많고, 조선소도 있으니
활용에 참고하시면 됩니다.
반드시 요구하기 때문에
선박의 승인 선급이 한국선급이면 무조건
일일소음 노출도 포함하셔야 합니다.
일일 소음 노출도() 계산 공식
선원은 하루 중 소음 수준이 다른 여러 구역을 이동하며 작업하므로, 각 구역에서의 소음 수준()과 머문 시간()을 고려하여 시간 가중 평균(Time-Weighted Average)으로 계산합니다.
- : 8시간 기준으로 환산한 일일 소음 노출도 (dB(A))
- : 기준 시간 (8시간)
- : 번째 구역에서 머문 시간 (시간)
- : 번째 구역의 소음 수준 (dB(A))
- : 노출된 총 구역 수
더해서, 이 계산 공식 뿐 아니라
선원은 여러가지 선박의 상황에 노출되는 특성상
규칙에서 일일소음 노출도를 계산할 때,
'실제 선원이 일하는 장소'와 '일하는시간' 모두를 고려
해서 일일 소음 노출도를 계산하여야 한다는 겁니다.
원칙적으로는
1. 선원 직무 분석 및 일과표(선주에게 받음)
2. 일과표에 따라 선원이 노출되는 개소의 소음을 계측
3. 일과표에 따라 선원의 노출되는 개소의 표류시간과 2번을 동시에 고려
4. 여러 장소들에 대한 값을 합산
5. 직무별 일일소음 노출도를 개별로 계산
위와 같이 진행하여야 합니다.
그런데 원론적인 내용에 불과하고 임의적인 판단으로
사료가능한 수준으로 임의계산을 해서 제출하더라도
선급, 선주 모두 큰 문제없이
분석값을 인정 해 왔던 기억이 있습니다.
작업장소와 시간을 결정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일일 소음노출도 계산
시간 데이터 처리 기준
모든 계측 시간은 물리적 하루(24시간) 단위를 초과할 수 없으며, 시스템상 00:00~23:59 기준으로 자동 보정됩니다.
소형 선박 (Small Vessel)
구획 통합 관리: Crew와 Officer를 구분하지 않으며, 단일 통합 계측값을 표준으로 사용합니다.
대형 선박 (Large Vessel)
구획 분리 관리: Mess/Recreation Room이 분리되어 있으므로, 각각의 위치별 개별 계측값을 적용합니다.
정도 입니다.
당연히 일일소음 노출도 계산이 있는 방안서에서는 반드시
아래 장소들을 포함해야겠죠.
공간 정의 (Glossary)
위 정보들을 기반으로
아래와같은 표로 계산하게 됩니다.
너무 복잡하죠? 저도 일편하게 하려고 만들어 둔 프로그램이 있는데요.
일일 소음노출도 스프레드 시트
회사에도 공유안하고 혼자 만들어 쓰던 프로그램 입니다.(ㅋㅎㅎㅎ)
엑셀로 만들어도 되는데, 엑셀도 있긴해요.
심심할때 개발 했다고 해야하나..ㅎㅎ
메일 주시면 공유 드릴게요.
메일 주실때는 꼭, 활용처와 신분을 증명해서 보내주셔야 합니다.
함부로 배포되는 것을 원치않아서 검증될 것 같은 분에게만 제공합니다.
추후에 요청이 많으면 웹 형태로 제작해서 배포 해드릴 예정입니다.
지금은 아래 스크린샷보다 더 고도화시켜 놨던게 있는데
당장은 아래 스크린샷 버전밖에 못찾겠네요 ㅎㅎ..
일일 소음 노출도 계산기
계산에는 '에너지 가중 방식'을 사용 하고
보통 산업안전보곤법 등에서 사용하는 '3dB'원칙 혹은 '5dB'원칙과 같습니다.
- 3dB 원칙: 소음이 3dB 증가할 때마다 소음 에너지는 2배가 됩니다. 따라서 허용 노출 시간은 절반으로 줄어듭니다. (예: 85dB에서 8시간이 기준이라면, 88dB에서는 4시간이 한계)
- 5dB 원칙: 미국 OSHA 등 일부 기준에서 사용하며, 소음이 5dB 증가할 때마다 노출 허용 시간을 절반으로 줄입니다.
그렇다면, 일반적으로 계측하는 15초 동안의 계측과
일일소음노출도를 따로 계산하는이유는 무엇일까요?
선박소음 분석의 두 종류
소음은 무조건 가중치로 계산하는데요. 그 이유가
궁굼하시다면 오른쪽 링크를 확인 하세요


